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Rockmelt(락멜트) 사용기

어제 rockmelt에 등록을 하고 나니 어제 새벽에 사용가능 메일이 왔다.
아직은 처음이라 본격적으로 다운로드를 지원하지 않고 사용신청 후 메일을 통한 승인이 이뤄질거 같은데...
잠깐 써본 바로는...
정말 SNS에 특화된 녀석이다...
아니 SNS 자체보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브라우져라고 해야 할까?

첫 모습을 한번 담아 보았다.

처음 RockMelt를 실행시키면 facebook과의 연결을 시도한다.


여기서 facebook 으로 로그인을 하면 다음과 같은 정보를 RockMelt에 보내고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이뤄지는 것 같다.




기존 브라우저의 데이터를 가져올 것인지 확인하고




잠시 기다리면 RockMelt의 첫모습을 볼 수 있다.


화면을 보면 좌측에 facebook의 친구 리스트가 나오고 이중에서 RockMelt에 로그인되어 있는 친구는 초록색 버튼으로 표기되어 간단한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마침 작성 중에 후배가 말을 걸어와 채팅화면을 보여줄 수 있어 다행이다.





우측은 기본적으로 facebook이 업데이트 상황과 twitter의 상태를 알아 볼 수 있는 탭이 위치하고 있다.




트위터의 경우 처음 접속시 로그인정보를 넘겨주어야 한다.



로그인 정보를 전달하고 나면 확인하지 않은 트윗이 몇개 있는지 보여주고 트위터 위젯 위로 마우스를 올리면 타임라인을 출력해 준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나 SNS 서비스 사이트를 등록할수 있는 위젯을 제공한다.



다른 서비스 추가 기능을 이용해 본인의 블로그를 추가해 보았다.





RockMelt를 오래 써 본것도 잘 아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첫 인상만으로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facebook, twitter, blog 등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모든 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더 없이 편한 네트워킹이 가능하리라 여겨진다.

이와 유사한 형태로 iPad App 나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생각을 해본다...
(으....만들수 있는 능력이....)